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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납치 엠바고 청해부대 구출할수 있을까?


리비아에서 한국인이 납치되어 있다고 알려진 가운대 우리나라 최정예 요원들이 포진되어 있는 청해부대가 과연 구출할수 있을지 국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8월1일 외교부에서는 리비아 무장 민병대가 현지에서 한국인 1명과 필리핀인 3명을 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랍되어 있는 걸로 알려진 한국인은 리비아 대수로의 수자원 관리 회사의 직원인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지에 오랫동안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납치가 발생된 이후에 피랍자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피해신고를 했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한국정부에서 납치범들과의 접촉은 없었고 그들의 요구 사항도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세력들이 누군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솔리고 있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현지 지방의 무장 민병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엠바고를 요청을 했는데 지금까지는 잘 유지가 되어 오다가 리비아 현지 매체인 '218'뉴스에서 페이스북에 인질들의 동영상을 공개하는 바람에 엠바고는 해제되었습니다.


엠바고란 보도유예 요청이며 국가안보가 걸린일이거나 외교적 문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부가 기자단에게 엠바고를 요청할수 있습니다. 납치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 납치 협상에서 주도권을 뺏길수 있기때문에 엠바고를 요청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지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방침아래 다각도로 구출작전을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리비아 정부에 협조요청을해 납치범들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상태이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히배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인 청해부대를 급파해 리비아 인근 해역에서 대기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정예 부대는 과거 아덴만 구출작전에서 해적들을 완벽히 제압하고 성공적으로 인질들을 구출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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