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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 김혜경 욕설 녹취파일 논란 진실이 궁금해집니다.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혜경은 이재명이 성남시장을 거쳐 경기도지사에 당선되기까지 헌신적인 내조를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경은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도 같이 출연해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정치인 이재명의 입지를 단단히 하는데 한몫 거들기도 했습니다.





최근 김혜경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욕설이 담긴 음성파일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예정입니다. 안그래도 이재명은 성남시장 선거시절과 경기도지사 선거때에도 본인의 막말욕설 논란으로 곤혹을 치룬바 있습니다.


김혜경 파일로 분류되는 이번 음성파일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인 '이재선(작고)의 딸 이주영' 으로 추정되는 인물과의 통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화를 먼저 건 여성은 본인을 '작은엄마'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혜경씨로 추측되는 여성은 전화를 걸어 예의가 없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 주영아 작은 엄마가 무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그러냐" " 이x이 그냥" 이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욕설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같은 통화에 앞서 지난 5월경 이주영은 본인의 sns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본인의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고 주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 바른 미래당 특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친형을 강제 입원시키려 했다는 의혹을 이재명이 부인하면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와 '성남시장 권한 남용(직권남용)'으로 비른미래당이 고발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거론된 의문들에 대해서 패륜몰이 종북몰이 조폭몰이  등으로 본인을 몰아세우는 기득권의 음모를 밝히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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