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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J 뜻 컬투쇼 황정민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


8월6일 방송된 인기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황정민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스페셜DJ는 뮤지가 맡은 가운데 방송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황정민은 1970년생으로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중 한명입니다. 최근 영화 공작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컬투쇼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영화 공장은 액션보다 고도의 심리전이 더 흥미진진하다며 이번에 맡은 스파이역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가 황정민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갑분싸'의 뜻에 대해 황정민은 '갑자기 분뇨를 싸지른다' 라고 말했다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정민은 뮤지의 폭로에 부끄럽고 죄송하다 며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어 김태균은 요즘 신조어인 'TMJ' 뜻을 아느냐고 물었고 황정민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경상도 사투리 아니냐' 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황정민의 나이대에서는 줄임말이 낯설수도 있는데 'TMI'는 '투머치 인포메이션' 의 줄임말로써 과한 정보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갑분싸'는 '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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