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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의 일상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8월 6일 방송된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 합류하게된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부부의 평범하고도 다정한 일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훤칠한 키와 몸매, 세련된 이미지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한고은은 그간 토크쇼에는 간간히 출연한적이 있지만 관찰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인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간 베일에 쌓여져 있던 한고은의 남편은 한고은 보다 4살 연하로 알려져 있으며 평범한 직장인인것으로 알렸습니다. 한고은은 남편에 대해 가슴이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키가 174cm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인 그녀는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인기를 모으며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과거 동상이몽에 스페셜mc로 출연한 당시에 남편 이야기를 꺼낸적이 있는데 남편과 만난지 101일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섭외 당시에는 본인은 괜찮지만 남편이 공인이 아닌데 '부담이 되진 않을까' '안좋은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우려가 되어 조금 망설였지만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 출연결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고은은 세련되고 지적인 배우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평소 털털한 생활모습과 부부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방송이 되고 난후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일부러 본인을 가식적으로 꾸미거나 포장을 하지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던것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냈고 민낯과 폭풍식욕을 드러내며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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