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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파워 붐 개그맨 윤성호와 함께 클럽DJ로 변신


붐붐파워의  DJ 붐이 윤성호와 흥겨운 춤판을 벌엿습니다. 지난 7월 29일 붐붐파워의 공식 SNS에 둘의 흥겨운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속에는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DJ붐과 개그맨 빡구 윤성호가 함께 춤추는 모습이 담겨있엇습니다.





EDM 음악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붐과 윤성호는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차분하게 라디오를 진행해야 하는 DJ가 라디오 부스를 순식간에 클럽으로 만드는 바람에 제작진이 순간 당황했다는 후문입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두사람의 케미가 너무좋다' ' 여기 무슨 클럽인가요'  '라디오 DJ가 아니라 클럽DJ였네' 라며 여러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SBS 파워 FM 에서 들을 수 있는 붐붐 파워는 붐의 활기차고 파이팅 넘치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붐의 진행으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유명 걸그룹과 연예인들이 출연하기로도 유명한 ' 붐붐 클럽 ' 에는 최근 라붐이 출연하기도 해 청취자들의 귀를 기쁘게 했습니다. 





1982년생인 붐의 본명은 이민호이며 1997년 가수로 데뷔를 하엿습니다. 데뷔이후 특유의 활기찬 기운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휩쓸며 개그맨 못지않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붐은 유명세를 타면서 각종 사건사고들로 인해 비호감 이미지가 쌓이게 되었고 어느순간 공중파에서는 찾아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디오 붐붐파워 DJ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애청자들이 늘게 되었고 점차 이미지가 회복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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