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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김다미 몸매 키 나이 김고은 안지영 닮은꼴


영화 마녀로 스크린을 장악한 김다미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김다미가 주연을 맡고 주민수,박희순,최우식,고민시가 출연한 영화 마녀는 관객수 310만명을 기록하며 충무로 흥행작으로 올라섰습니다.


영화 마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주인공 김다미 입니다. 무려 1,50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율을 뚫고 주인공 역할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앳된 고등학생 얼굴과 마녀의 잔혹한 얼굴을 둘다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입니다.




1995년생인 김다미는 올해 24살임에도 불구하고 동그랗고 큰 눈망울로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냈습니다. 김다미의 친구역으로 나온 고민시 역시 동갑내기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다미는 신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연기경력이 많지 않은데 원톱으로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애초에 시리즈물로 기획된 영화 마녀에서 차기작에 출연할지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다미는 영화 마녀로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 영화제에서  '슈발누와르 최고 여배우상' 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충무로의 신예로써 처음 참가하는 영화제에서 최고의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김다미는 수상에 대해 과분한 상을 받아 감사하고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평론가들은 김다미의 연기를 보고 선과악을 오고가는 표정연기와 완벽한 액션씬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다미는 본인의 얼굴에 대해 평범하다고 평하지만 동안 외모에 키 170cm의 늘씬한 몸매인 그녀를 본 관객들은 그녀의 매력에 풍덩 빠진 모습입니다.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과 배우 김고은의 닮은꼴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할만큼 천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김다미는 한국영화계의 기대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김다미는 캐스팅 당시에는 극중 자윤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체감하진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책임감에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연기 경력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많은 경험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멋진 배우로 성장하길 원한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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