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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영민 이유리 송창의 안보현 드라마 숨바꼭질


곧 방영될 MBC드라마 '숨바꼭질' 의 배우들이 라디오스타를 찾았습니다. 이유리,송창의,김영민,엄현경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숨바꼭질은 화장품기업의 상속녀와 관련된 이야기로 8월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민은 이름과 얼굴은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데뷔한지가 벌써 18년차인 베테랑 배우라고 합니다. 예능 신예답게 드라마 숨바꼭질의 첫번째 촬영이 '정사씬' 이라고 스포일러를 하며 MC와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김영민은 다양한 연극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은 후 드라마로 연기폭을 넓혀 '나의 아저씨'와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혔습니다.


김영민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과거 굴욕담을 꺼내놓기도 했는데요. 김영민의 이름이 국민배우'김명민'과 비슷하다보니 남들이 간혹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왔다 장보리' 의 최강 악녀 연민정 캐릭터로 유명한 이유리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햇습니다. 이유리는 폭넓은 연기를 자랑 하는 연기파 배우인데요. 이유리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모두 대박을 치는 시청률 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리는 드라마속 악역 연기에 대해서 맞는게 때리는것보다 마음이 편하다며 악역연기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예능출연을 한 송창의는 결혼후 딸바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촬영장에서 수시로 딸 사진을 보며 딸자랑을 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이후에는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기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결혼후 아내와의 사건들로 큰 웃음을 주었는데 장모님과의 에피소드와 프로포즈 사연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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