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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시아버지 용돈에 함박웃음


최근 방송되고 있는 '아내의 맛' 에 함소원부부의 에피소드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18살연하 남편인 진화와의 결혼으로 화재가 되었던 함소원은 시아버지와의 첫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알려진 시아버지와의 만남이라 다소 긴장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곧 함소원은 시아버지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함소원 특유의 살가운 며느리의 모습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진화의 아버지는 이들 부부를 만나자 호탕하게 웃으며 반겨주었고 나이와는 다르게 감각있는 패션을 선보여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이들 부부에게 돈봉투를 주며 더 해주고 싶은데 부족해서 미안하다며 사랑을 표했습니다. 





시아버지는 '이건 집사는데.. 이건 차사는데.. 이건 며느리 옷.. 이건 아기용돈.. 이건 너희 둘 용돈..' 이라며 봉투를 다섯개나 건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함소원은 너무 많이 주신게 아니냐며 감사함과 미안한 마음을 표했고 시아버지는 더 주고 싶은데 부족하다며 부모로써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기분이 좋은날 빨간봉투를 주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





시아버지는 돈봉투로 그치지 않고 태어날 손주의 장수와 행운을 위한다며 순금으로된 장수 목걸이를 선물해 또 다시 놀라게 했습니다.


함소원이 걱정했던 것과 달리 시아버지는 며느리와 아들을 봐서 기분이 좋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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