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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이효리 황정민 이성민 실화 흑금성


가수 이효리가 영화 공작에 특별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건희 의 SNS 에 이효리와 배정남의 사진이 올라왓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건희 는 작년 이맘때쯤에 효리 언니와의 촬영 현장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빵을 사주기도 한 착한 배정남' 이라는 일화도 덧붙혔습니다.





이효리는 영화 공작에서 휴대전화 광고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까메오로 출연한것으로 알려졌고 윤종빈 감독은 이효리의 출연을 위해 정성스레 손편지를 써 이효리의 마음을 돌린걸로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를 처음 섭외할 당시에는 이효리와 친분이 있지않아 김제동을 통해 섭외 요청을 했지만 이효리가 거절을 했습니다. 이후 윤종빈 감독의 손편지로 마음을 돌렸고 이효리가 촬영현장에 나오자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환호를 했다는 후문입니다.





황정민과 조진웅, 이성민의 출연으로 화재가 된 영화 공작은 검사외전,범죄와의 전쟁,군도,베를린 등을 연출한 흥행감독 윤종빈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공작은 1990년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을 사용했던 안기부 소속 스파이 이야기로 실화를 다루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황정민은 이번 영화에서 구강액션을 펼쳤는데 대사 한마디한마디를 주고 밭을때마다 그 스파이로서의 그 긴장감과 공기의 흐름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대화속에서 서로간의 암투가 벌어지는데 그 인물들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연기해 내는것이 너무 힘들어 이성민과 서로 위로를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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