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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제자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승승장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가 상승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어느덧 시가총액이 30조원을 넘어서면서 바이오 대장주로 꼽히는 셀트리온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이어서 4개월여만에 다시한번 대장주 자리를 차지할수 있을지 많은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이재용부회장과 김동연 부총리와의 회담,그리고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투자의지가 보도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바이오 대장주 셀트리온은 이렇다할 변동없이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시총은 34조 6천억원으로 코스피 순위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보다 1단계 높은 순위지만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대장주 자리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상장이후 계속 승승장구 하며 60만원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삼성그룹은 반도체에 이은 차세대 먹거리로 바이오를 선포 하면서 기관과 외인, 그리고 개미들까지 매수에 합류했었습니다.


하지만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지면서 주가는 급락해 한때 40만원 밑까지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한 증권 전문가는 삼성그룹이 바이오 사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것 같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는 39만원을 찍고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셀트리온 투자자들은 연말즈음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품목승인 기대감에 곧 주가가 오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셀트리온은 유방암 바이오 시밀러 허쥬마가 호주에서 판매허가를 받는 등 글로벌제약사로 발돋움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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