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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정성훈 손담비 배반의 장미 홍보하려고 출연


영화 '배반의 장미' 홍보차 배우 정상훈이 아는 형님을 찾았습니다. 정상훈과 손담비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정상훈은 원래 영화 홍보 차원에서 출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과함께-인과 연'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등과 경쟁을 하게되어 개봉이 좀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훈은 하정우와 탐크루즈를 언급하며 "얼마든지 상대할수 있다"고 허세를 부려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민경훈은 "한국이 힘들면 다른 나라에서 먼저 개봉하는건 어떠냐" 며 엉뚱한 말을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성훈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캐스팅 당시에 김희선의 도음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다며 김희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성훈은 당시 "양꼬치엔 칭따오" 로 막 인기를 모으고 있던 시절이었는데 품위있는 그녀 이후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성훈의 영화 에피소드에 이어 손담비는 본인이 겪은 황당한 사건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목용탕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사진을 찍었다" 고 밝혔는데 그 여성을 발견하고 핸드폰을 빼앗아 확인했더니 본인의 사진이 찍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신고를 할까 고민했지만 무섭게 말하고 사진 삭제후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어 집이 몽탕 털린 사연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손담비는 어느날 늦은 귀가를 하게되었는데 집에 도착해보니 집안에 있는 물건들이 싹 털려 황당했다고 말헸습니다. 사건당시 '미쳤어' 로 활발히 활동하던 중이라 매니저가 집 현관 비밀번호도 알고 왔다갔다 하던 중이었는데 어느날 싹 훔쳐갔다는 것이었습니다.


해당 매니저는 손담비의 물건을 싹 가져다가 팔았고 너무 수치스러웠던 건 옷장에 있던 속옷들까지 다 가져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어 그 매니저는 회사의 사무용품까지 털어갔다고 해 아는형님 출연자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손담비와 김희철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해명을 했는데 손담비와 김희철은 이성친구라기 보다는 동성친구처럼 정말 친한 친구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내여자' '내남자' 라고 불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워낙 어렸을때부터 친해서 그냥 장난치는거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손담비는 김희철에 대해 14년째 친구이고 절대 연애감정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김희철역시 "내 스타일이 아니다" 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손담비와 김희철은 1983년생 동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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