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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디바 김상균 켄타 JBJ 배우변신 성공할까?


아이돌 그룹 JBJ 의 멤버인 켄타와 김상균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맨발의 디바' 에서 김상균과 켄타는 음악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준경'과 귀신을 볼수 있는 '하루' 역을 맡았습니다.


켄타는 '하루' 김상균은 '준경'  그리고  상대역으로 한지선 '연지' 이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맨발의 디바는 판타지 로맨스 물로 웹드라마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맨발의 드라마는 제작 초기부터 JBJ 의 멤버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켄타와 김상균이 처음 연기를 하는거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고 그룹 해체이후에 배우로 전향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자 주인공 한지선은 귀신 역할로 음악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현실세계에 머무르고 있는 귀신 '연지' 역을 맡았습니다.





켄타와 김상균은 첫드라마 도전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처음 연기를 하기 때문에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데 혹시나 다른 배우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돌 그룹 출신답게 더 연습을 열심히 하고 모니터링도 열심히 해서 폐를 끼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첫 연기 도전이니 만큼 기대와 관심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하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맨발의 디바는 특이한 스토리로 제작 초기부터 방송가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값싼 녹음실을 구한 김상균이 귀신 한지선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그안에서 스무살의 풋풋한 로멘스와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어렵게 연기에 도전한 켄타와 김상균. 둘의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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