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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이진욱 이하나 가면남 잡을수 있을까


OCN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 '보이스 2' 가 드디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진욱 (도강우 형사역할)과 이하나 (강권주 역할)는 똑같은 범인을 추적하게 됩니다.


보이스2의 시작은 도강우가 3년전 미친 살인자로 인해 희생양이 되었던 모습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가면으로 본인의 얼굴을 감춘 살인자가 어느 누군가를 이용해 형사 2명을 붙잡게 되었고 그중에 한명이 도강우 형사였습니다.





도강우의 동료형사가 그 미친 살인자에게 먼저 손목이 잘리고 죽게되었고 도강우 형사는 살인자에게 달려들다가 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도강우가 물속으로 빠지는 소리를 들은 주변에 있던 배에서 도강우쪽으로 다가오자 살인자는 그자리에서 도망쳤습니다.


도강우는 의식을 잃게 되었고 강권주가 조깅하던 장면에서 현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권주는 장혁(무진혁 열할)이 아들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게 되고 예성(오현호 역할)이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된뒤 '골든타임 팀' 의 팀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강권주는 골든타임 팀과 같이 범죄자를 체포한 뒤에  이유없이 출근하지 않고 있는 팀장 장경학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되었고, 장경학이 "급한 일때문에 통화가 어렵다" 며 전화를 끊은 후 이상함을 느껴 위치 추적을 했습니다. 그러나 장경학이 시민들을 향해서 무차별적으로 차로 돌진하고 난후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 참혹한 현장에서 강권주와 도강우가 첫 만남을 하게되었습니다. 형사 도강우는 블랙박스로 사건을 확인해보려다 강권주에 들키기도 했습니다.


강권주와 도강우는 전화통화와 여러 증거들을 살펴본후 레카차와 이번사건이 연관이 있음을 직감하고 레카차를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강권주와 도강우는 따로 그리고 같은 범인을 추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포위망을 좁혀 알아낸 용의자는 레카차 운전자 장수복이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급발진 프로그램관련 글까지 찾아내었고 장수복이 컴맹인걸로 보았을때 공범이 있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장수복은 도강우 형사의 미행에 초조해 하며 따돌리려 하지만 실패하게 되었고 장수복에게 지시를 해오던 가면남은 본인이 해결해 주겠다며 의미모를 말을 했습니다. 그러다 곧 레카차가 사고로 뒤집혀 불타게 됩니다. 이어 도강우는 경악 금치 못하게 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이어질지 긴장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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