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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고승우 정체 이채운 김성아 한초임 삼각관계


반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승우의 진짜 정체를 맞추는 문제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승우가 머니캐처로 밝혀지게 되면서 출연자 모두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날 커플챌린지에서는 여자캐처들이 남자 캐처들을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스타일링해주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옷과 악세사리들을 스타일링해주며 대화도 나누고 교감을 느끼게 되면서 미묘하게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들도 있었습니다.





김지연은 꾸민듯 안꾸민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고승우에게 해주었고 고승우는 김지연이 제일 좋았던거 같다며 화답했습니다. 오로빈은 남자들과의 자리에서 "한초임이 가장 편안하고 좋았다" 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이민호도 "황란이랑 데이트 할때가 가장 좋은거 같다" 며 진심을 표했습니다. 김성아의 경우는 이채운과 데이트를 끝내고 혼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가장 관심이 없었던 이채운에게 호감이 생겨버렸기때문입니다. 이채운과 한초임의 커플매니저 역할을 도맡았던 터라 당황할만 했습니다.





하지만 김성아는 당당하게 한초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나이도 비슷한 또래고 이채운에게 관심이 간다. 정정정당당하게 터놓고 말하고 싶었다" 며 말을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동안 삼각관계를 유지해왔던 한초임과 이채운, 김지연의 관계에서도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김지연은 이채운에게 다가서지 못하며 서성거렸고 이런 타이밍에 이민호가 김지연에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김지연은 상대와의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다며 현재 내옆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고해 이민호에게 마음이 쏠리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고승우의 정체도 화제를 몰고 왔는데 와처들의 팽팽한 의견속에서 고승우의 정체는 '머니캐처'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고승우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던 장도연과 레이디제인 그리고 JR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방송이 계속될수록 긴장감이 높아지고 반전이 일어나고 있는 러브캐처는 다음회에서 탈락자가 있음을 알리며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선남선녀들의 러브스토리와 추리 그리고 반전을 엮은 러브캐처는 30대 여성들의 시청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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