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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비인두암 근황 신민아 간호

 


암투병중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던 김우빈의 근황이 올라왔습니다. 유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우빈을 목격했다는 목격담과 사진들이 여러장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검은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긴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독특해 눈에 띄었습니다.  사진이 찍힌곳은 강남에 위치한 한 카페로 알려졌는데 배우 이종석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김우빈의 암투병과 관련한 근황에 대해서는 친분있는 동료들이 종종 전해오곤 했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었던 배우 안보현은 "우빈이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오래간만에 라스 출연한다고 전화 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 "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라디오 스타 MC인 차태현은 "우빈이 건강 좋아졌다고 하더라 머리도 많이 기르고 지금은 괜찮다" 고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본명은 김현중입니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개성있는 얼굴, 그리고 남성미 넘치는 어깨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개성있는 얼굴때문에 별명이 공룡, 리자몽 등이 있기도 한 김우빈은 잘생겼다는 평보다는 남성답게 생겼다는 평이 훨씬 많습니다. 몇몇 네티즌들은 "못생겼지만 매력 있다" 라며 외모평을 하기도 합니다.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물씬 풍기던 김우빈은 2017년 5월경 비인두암 투병중이라고 소속사를 통해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정말 다행인것은 초기에 발견해서 약물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판정 직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체 건강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우빈의 연인으로 알려진 신민아는 통원치료에도 종종 동행하며 김우빈을 간호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우빈의 투병때문에 외부 데이트는 많이 못하지만 간호를 하면서 소소한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대중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유명 패션 브랜드 모델로 같이 활동하며 호감을 쌓았고 서로에게 반해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우빈은 89년생 신민아는 84년생으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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