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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독일 데뷔골 최고평점 받아 팀에 기여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독일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 본인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재성은 8월13일 독일 킬 홀슈타인 슈타디온 구장에서 열린 독일 2부리그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 불꽃같은 동점골을 기록하며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재성의 극적인 동점골로 인해서 홀슈타인 킬은 무승부를 기록하며 패배를 면하게 되었습니다. 홀슈타인 킬은 개막이후에 2경기를 했는데 1승 1무를 기록하면서 순항중입니다.





이재성의 동점골은 독일 데뷔골이었습니다. 전반 20분경에 문전으로 돌파하며 왼발슛을 날려 기가막힌 동점골을 뽑아냈습니다. 


이재성의 도움으로 패배에서 면한 홀슈타인 킬은 역전의 기회를 끊임없이 노렸지만 실패하고 무승부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추가골은 넣지를 못했지만 홀슈타인 킬은 이재성의 극적인 동점골로 인해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재성은 반 덴 베르흐의 퇴장으로 팀이 위기에 봉착하자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활약을 지속했습니다. 경기가 끝난이후 영국의 유명 축구매체에서는 이재성에게 무려 평점 7.2점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이 점수는 팀내 유일한 7점대이며 최고점으로 알려져 국내 축구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재성은 1992년생으로 181cm의 건장한 체격입니다. 2014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해 활동을 하다가 2018년 홀슈타인 킬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독일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신호탄을 쏜 이재성의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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