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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송지효 박시후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배우 송지효가 새로 시작하는 월화드라마인 '러블리 호러블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송지효는 첫방송을 기념하며 본방을 사수해 달라고 시청자분들께 영상메시지를 띄었습니다.


송지효의 소속사로 알려진 마이컴퍼니는 네이버 TV 등의 대형 플랫폼들을 통해 본방을 꼭 시청해 달라는 송지효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송지효는 본인의 캐릭터 '오을순'에 대해서 차분하게 설명하며 러블리 호러블리를 시청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송지효는 " 이렇게 더운여름날씨에 더위를 한번에 없애줄 정말 신나고 재밌고 속시원한 느낌의 드라마" 라고 러블리 호러블리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송지효의 드라마 투입을 축하하며 평소 런닝맨에서 가족같이 지내오던 하하가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방송에서 오을순(송지효)은 까메오 하하에게 비참하게 차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하는 질척거리는 오을순에게 "제발 나를 떠나서 나보다 훨씬 좋은사람을 만나줘" 라며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극중 오을순은 되는일이 하나도 없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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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같이 공유하게된 남자 여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와 드라마의 작가로 만나게 되면서 생기는 신기하고 오싹한 일들을 그려낸 호러 러블리 코메디 드라마입니다.


극중 유필립(박시후)과 신윤아(함은정)는 연인사이로 나오는데 오을순(송지효)이 나타나면서 관계가 묘해집니다. 그리고 이성종(이기광)과 기은영(최여진)의 역할도 눈여겨 볼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런닝맨에서 예능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던 송지효가 오랜만에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복귀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 모델로 아시아권에서 퀸으로 불리기도 한 송지효의 드라마 행보에 해외 유명 채널들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박시후는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이후 5년만에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으로 공중파에 복귀한바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를 통해서는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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