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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미소 해외출국 이재명 비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로 논란이 일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을 작심하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얼마전 SNS 사진프로필이 논란을 빚어 네티즌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던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 때문에 본인의 딸이 한국을 떠나게 되었으며 해외에서 노동자로 살기 위해 출국을 했다" 고 밝혔습니다.





김부선씨는 본인의 SNS를 통해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글을 올리며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글에 댓글로 딸 이미소의 근황을 알리게 되었는데 "이재명 도지사 때문에 내 딸이 해외로 취업을 갔으며 보금자리에서 쫓겨났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과거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 우리 엄마와 이재명의 관계에 대해서 자꾸 거짓말로 몰아가 우리 엄마를 허언증 환자로 만들고 있다" 며 대중들에게 억울한 마음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부선과 도지사 이재명의 설전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김부선이 본인의 SNS를 통해 이재명에 대한 글을 올리기 시작하며 스캔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논란이 지속되자 김부선이 사과하는 모양새로 일단락 되었으나 선거를 앞두고 TV토론회에 참석했던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후보가 이재명에게 의혹을 물으면서 다시 사건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김영환 전 후보는 이재명과 김부선의 밀회를 주장하였고 더불어 공지영 작가 또한 본인의 SNS를 통해 주진우 기자에게 들은 이재명과 김부선의 이야기를 폭로해 논란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각종 논란과 가짜뉴스, 루머가 퍼지게 되자 이재명 측은 김영환과 김부선을 검찰에 고발하게 되었고 현재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김부선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도지사의 거짓과 모든것을 밝히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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