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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여자친구 사생활 인스타그램 양다리 논란


황의조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가운데 황의조 선수의 과거 행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인스타그램에서 여자친구와의 문제가 불거졌었는데 양다리 사생활 논란이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때는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황의조가 당시 사귀고 있었던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여자친구외에 다른 여성을 만나서 양다리를 걸치게 되었고 관계를 가진후 연락을 끊었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당시 연락을 끊기게된 피해여성?은 황의조에게 SNS로 다시 연락을해 사과를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어 황의조가 본인과 만날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분노에 가득차게 됩니다.


황의조의 사과에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던것인지 아니며 황의조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가 극에 달했던 것인지 해당 여성은 황의조와 나누었던 SNS대화를 인터넷에 공개해 버리고 합니다.





황의조의 양다리가 논란에 휩싸인가운대 황의조 선수가 다른 여성에게도 치근덕거렸다는 내용들이 인터넷상에도 퍼지게 됩니다. 


1992년생이라는 혈기왕성한 나이인것을 감안해도 유명 축구선수로서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쉼없이 접근하는 모습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황의조의 인성이 논란이 되고 맙니다.





이 때문에 아시안 게임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선발할 때에 황의조의 도덕성을 검증해야 한다며 국민청원이 올라오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를 뽑는것인데 여자문제와 관련된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면 국가대표의 자격이 없으며 그를 대표선수로 뽑을 경우 국민 전체의 도덕성이 하락하는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황의조를 국가대표로 뽑은 김학범 감독은 그 이유에 대해서 "지금 가장 좋은 신체 컨디션을 보이고 기량이 뛰어난 선수는 황의조다" 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한 황의조의 국가대표 선발 논란은 이번 경기를 계기로 잠잠해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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