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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물괴 조선왕조실록 실화 김명민 혜리 주인공


영화배우 김명민이 제작발표회에서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에 대해 극찬을 했습니다. 8월16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리게된 영화 '물괴' 의 제작발표외에서 김명민은 " 혜리는 영화에 대한 태도가 참 잘 되어 있는 배우같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명민과 혜리,박성웅, 최우식, 김인권 등이 출연하는 영화 '물괴'는 조선왕조실록에 실제 기록되어 있는 괴수 '물괴'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입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물괴는 김명민이 내금위 수장역을 맡았고 혜리는 극중에서 김명민의 딸로 나오게 됩니다. 김명민과 혜리는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는 물괴를 함께 쫓게 됩니다.


김면민은 혜리에 대해서 " 처음에 분장하고 왔을 때는 진짜로 거지처럼 하고 와서 혜리가 아니라 그냥 보조출연자인줄 알았다. 그런 준비성이 제대로 된 태도다" 라며 추켜세웠고 이어 "혜리랑 같이 촬영을 하다보니 정말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잘된 배우라고 생각했다" 며 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물괴'의 허종호 감독도 김명민에 이어 혜리를 칭찬하기에 바빴습니다. "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를 살려주고 정말 즐겁게 촬영을 하는 배우다. 혜리와는 처음으로 작품을 같이 해봤는데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 며 혜리를 칭찬했습니다.


혜리는 쏟아지는 미담에 " 제가 잘한게 아니라 영화 촬영 현장에서 많은 연기자와 스탭분들이 도와줘서 그렇다" 부끄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무사역을 맡은 김인권은 강인한 무사의 모습을 위해 13kg을 증량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광해'에 이어서 이번에도 맡은 역할이 무사역이라 예전보다 좀더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과이한 짐승으로 기록되어 있는 물괴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 '물괴' 는 물괴를 무찌르고 나라를 지키기위한 이들의 전투를 그려낸 내용으로 액션 사극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과연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 영화 물괴가 어떠한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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