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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3초 삭제 사진 SNS 인스타 논란 노출 로리타 

 


소신있는 당당한 행동으로 사랑받는 가수겸 배우 설리의 과거 행적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설리의 본명은 최진리로 1994년생이며 그룹 f(x)의 멤버였으나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하였습니다.


설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자주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가장 논란이 되었던 사진은 바로 '설리 3초 삭제 사진' 이라 불리는 사진이었습니다.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자 마자 삭제했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인데 그 짧은 사이에 누군가가 캡쳐를 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진이 돌게 됩니다.





해당 사진이 문제가 된 이유는 '한 여성이 납치되어 수년동안 성적인 고문을 당했는데 가해자가 해당 여성을 찍은 사진' 을 빗대어 올렸기 때문입니다. 빛의 속도로 사진은 삭제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리타 논란을 빼놓을수가 없는데요. 로리타 이미지에 대중들이 왜 이리 간섭을 하냐면 로리타 이미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주게되면 실제로 어린아이들에게 피해가 갈수 있기 때문에 로리타 논란에 민감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설리는 로리타 논란에 간섭하지 말고 내 얼굴이나 보라며 당당하게 반박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입안 가득 하얀 무엇?인가를 가득담은 사진과 잠옷?속옷?을 입고 은은한 조명을 킨채 누워있는 사진, 노브래지어인듯한 사진, 남성의 중요부위를 연상시키는 사진 등을 연이어 올려대어 SNS 논란은 더욱 확산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논란의 사진들이 계속이어지고 그 사진들을 보며 네티즌들은 '개인의 자유다' '연예인으로서 자제해야한다'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 등 갑론을박을 하고 있지만 뭐가 정답이다 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수는 없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중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고 논란이 될것이 분명히 예상이 되는데도 설리는 그것이 마냥 즐겁다는 듯 아무렇지 않게 올려대고 있으니 대중들이 격양된 반응을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중과 소통을 하기위해 SNS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소통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셈입니다.





대중들의 이런 비판에 대해 설리는 개사진과 함께 "멍멍" 이라는 짤막한 글을 올려 전혀 신경쓰지 않는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SNS는 분명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서 대중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원한다면 어느정도 자제를 해야한다는게 많은 이들의 의견이었습니다.


최자와의 당당한 공개연애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던 설리. 그 당당함이 SNS가 아닌 새로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발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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