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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임원희 반려견 순희 강아지 상상임신


미운우리새끼가 매주 화제가 되면서 배우 임원희와 그의 반려견 순희의 이야기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반려견 순희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들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반려견 순희를 위해서 직접 황태를 바르는가 하면 생닭과 재료들을 준비해 삼계탕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임원희와 순희는 벌써 9년째 동거동락하는 가족이라고 합니다.





짠희 라이프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임원희는 검은색 비닐봉지를 소중하게 챙기며 요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본적이 거의 없는 임원희는 생닭 속안에 쌀과재료를 넣고 다리를 묶어서 고정시키기위해 힘든 싸움을 해야했습니다.


임원희의 이런 사투를 몬 미우새의 모벤져스 어머님들은 안타까움의 한숨을 쉬기도 했습니다. 어머님들의 격려와 응원속에 '할수 있다' 며 자기암시를 외치던 임원희는 결국 황태삼계탕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내었습니다.





임원희는 반려견 순희를 위해서 뜨거운 닭을 맨손으로 잡고 발라내기도 했습니다. 혹시나 황태의 가시가 걸릴까 신중하게 가시를 발라내는 원희의 행동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원희의 순희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임원희는 순희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기도 했는데 순희의 건강을 위해 동물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온 임원희를 보고 그의 애정과 섬세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순희를 위해 보양식을 준비한것은 다름이 아니라 동물병원에서 상상임신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순희의 상상임신판정에 건강상태가 걱정이 되어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자신의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서 다정하게 삼계탕을 먹는 이들을 보면서 시청자들도 소소한 행복을 느꼈으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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