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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남주 목 디스크 마비 눈물의 중도 하차

 


정글의 법칙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정글의 법칙 in 사바' 를 촬영중이던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목 디스크 증상이 발생해 중도에 하차하게 된것읍니다.


병만족장과 부족원들은 폐가에서 쓸만한 자재들을 모아 무동력으로 움직일수 있는 바지선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작인은 미션을 주었는데 배를 직접 만들고 그 배를 이용해서 바다를 건너 다음 생존지역으로 이동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정글의 뜨거운 햇빛과 날씨에 병만족장과 멤버들은 점차 지쳐만 갔습니다. 김병만도 이런 더위는 처음이라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무리를 했던 탓일까. 김남주가 참다참다가 목에 통증을 호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저 사실 목디스크가 있는데 지금 너무 아파요" 라고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남주는 어떻게든 이겨내 보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에이핑크의 김남주는 " 사실 전날에도 너무 아파서 자다가 깨기도 했다. 보통은 스트레칭을 하면 나았는데 이번에는...잘 안됐다.  다들 힘든 상황인데 내가 몸이 아프다고 말을 하는게 너무 미안했다" 라고 제작진에게 속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에이핑크의 상태가 심각함을 느낌 팀탁터는 더이상의 촬영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김남주를 베이스캠프로 이동조치 하였습니다. 김남주는 상태가 어찌나 심각했던지 몸이 마비되어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부축을 하지 않으면 움직일수 조차 없는 상태였습니다.


김남주는 중도하차 조치에 " 정글의 법칙 촬영때문에 수중훈련도 하고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말 아쉽고 너무 가기가 싫었다" 며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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