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골목식당 경양식 표절 논란 법적대응 진실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뚝섬 골목의 경양식집 대표가 요즘 본인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뚝섬의 식당 관계자라고 밝힌 한 사람이 경양식집 대표가 본인 식당에 메뉴와 레시피 그리고 인테리어 등을 훔쳤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경양식집 대표는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 고 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골목식당에 경양식집 편이 인기를 끌던 와중 한 SNS를 통해 뚝섬의 어떤 식당의 관계자라고 밝힌 사람이 경양식집이 본인의 레시피와 인테리어를 베꼈다고 주장을 했는데 이는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습니다.


해당 글에는 "경양식집 사장은 과거 본인 식당의 직원이었으며 퇴사후 본인 식당의 레시피를 베껴 인근에서 동일한 컨셉으로 경양식집을 차렸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플레이티드 대표 정영진 사장은 본인의 SNS를 통해 해명글을 남기게 이르렀습니다. 


" 최근 제기된 표절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당 식당에서 근무한적이 없으며 인테리어를 베꼇다라는 사실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강한 어조로 글을 올렸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어려워져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백종원이 가게들을 찾아 솔루션을 제공하고 연예인들이 직접 그 골목에 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 운동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여태까지 출연했던 다수의 식당들은 백종원의 도움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며 성공을 하였지만 정 대표는 여태까지 출연했던 다른 식당 사장님들과는 다르게 최종점검까지 백종원이 제안한 솔루션을 이행하지않았습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듣기도 했습니다. 





백종원의 솔루션도 거부하고 필동 편 출연자의 레시피를 받고도 변하려는 의지가 없자 네티즌들은 홍보를 하기위해서 출연을 한것이 아니냐고 의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어 2017년 11월에 생생정보통에 맛집으로 소개되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라는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