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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매니저 앞니 신발 나이 임송 매니저 조직기증마크


'전지적 참견시점'이 박성광과 박성광 매니저 임송때문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월18일 방송에서는 요즘 대세 매니저 임송이 수습사원 딱지를 떼고 정식사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임송, 그리고 박성광의 반려견인 광복이가 커피와 산책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방송을 탔습니다. '전지적 참견시점' 촬영이후 부쩍 친해진 그들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흐뭇해 했습니다.


박성광은 " 이제는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매니저 임송이 먼저 뜨고 전참시를 검색해보면 광복이가 나온다" 며 요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에 임송은 기뻐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성광은 매니저 임송을 친동생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가로수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봐주는가 하면 같이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박성광이 밥을 먹을때 임송과 밥먹는 속도를 맞추어 주었고 이를 눈치챈 임송은 박성광의 배려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임송은 스타일리리스트 못지않게 박성광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추천해 주었고 박성광은 흡족해 했습니다. 옷가게에서도 임송은 직접 뛰어난 패션센스로 박성광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주기도 했습니다.





박성광은 매니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임송에게 작은 선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일할때마다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니던게 안쓰러웠던지 새 신발을 흔쾌히 선물했습니다. 


임송은 박성광의 선물에 고마우면서도 미안해 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티셔츠까지 선물하려던 박성광에게 "신발만 해도 너무 감사하다. 티셔츠는 마음만 받겠다" 며 사양하기도 했습니다. 이또한 박성광을 배려하는 모습이라 보는이들을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박성광은 임송이 카드지갑에 뭘 갖고 다니는지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임송은 카드지갑에 법인카드와 본인의 개인카드 그리고 신분증을 넣어 갖고 다닌다고 했습니다.


임송의 신분증을 보며 악동뮤지션의 수현과 닮았다며 임송을 추켜세웠고 임송은 싫지 않은듯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임송이 조직기증마크가 붙은 본인의 신분증을 보여주어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조직기증 서약서를 썼다는걸 알고 그게 너무 멋있어서 따라서 했다고 합니다.





임송매니저가 화제가 되면서 임송에 대한 모든것들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임송의 앞니도 화제가 되기까지 했는데 방송에서 환하게 웃다보면 살짝 고르지 못한 앞니 치아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시청자들은 임송의 살짝 튀어나온 앞니도 귀엽다고 하네요. 23살인 임송 매니저는 경남 창원출신으로 서울생활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사회생활이 처음이다보니 두렵고 떨리지만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이쁜거 같습니다.


박성광도 '전지적 참견시점' 을 통해서 그동안 까칠하고 가벼웠던 이미지를 털어내고 다정하고 배려넘치는 연예인으로 인기가 급상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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