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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결말 해석 줄거리 등장인물 염정아 박혁권


날이 점점 더워져서 일까요. 간담을 서늘하게 해주는 공포영화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화 장산범은 작년 여름에 개봉했던 공포영화입니다.


염정아와 박혁권 허진 그리고 아역에 신린아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 영화입니다. 영화 장산범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사람을 정신을 홀리는 귀신 '장산범'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염정아(희연 역)와 박혁권 (민호 역) 부부는 어머니(허진) 의 치매치료를 위해서 딸과 함께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장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이사를 온 집 주변에는 오래전부터 폐쇄되어 있는 동굴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부부는 개를 잃어버리고 찾아 다니고 있던 어떤 남매를 도와주다가 동굴안에서 끔찍한 상황을 목격하게 됩니다. 바로 동굴속에 매장당한 시체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부부는 동굴 주변에서 이상한 느낌의 여자아이(신린아)를 만나게 되는데 이소녀 는 경찰들이 시신확인과 동굴 조사를 하고 있는중에 갑자기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소녀는 이 부부의 집을 찾아오게 됩니다.


이 소녀에게는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몇일 동안 말을 하지않았고 어느날 갑자기 이 부부의 딸인 준희의 목소리를 따라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박혁권은 이상함을 느끼고 경찰에게 이 아이를 신고하려고 했지만 염정아가 동의를 하지 않게 됩니다.




(스포주의)


과거 희연은 시어머니와 아들을 놔두고 잠깐 일을 보러 갔다가 아들을 잃어버린걸로 나옵니다. 아마도 그런부분때문에 이 아이에게 좀더 애착을 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 여자아이가 나타나면서 부터 시어머니가 이 아이를 죽이려 달려들고 무당이 경고를 하는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영화 마지막에서 귀신 장산범(이준혁)이 등장하는 데 진짜 오싹한 비쥬얼로 공포감을 심어줍니다. 장산범을 신으로 모셔왔던 이준혁은 80여년전 죽은 무당이었던 것입니다. 


이준혁은 이 부부의 시어머니를 잡아갔고 이어서 일가족 모두를 잡아가려고 하게 됩니다. 이런 극한의 상황에서 정신을 똑바로 차려도 시원치 않을 판에 염정아는 여자아이를 불쌍히 여기게 됩니다.


결국 염정아 (희연)은 사람의 목소리를 따라내는 장산범에게 홀리게 되었고 실종되었던 아들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내는 여자아이를 따라 동굴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진짜 장산범이 여자 아이인지 남자무당인지 약간 애매모호 하게 나오는데 그건 해석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감독이 열린 결말을 만들어놨던것 같네요.


엄마의 모성애를 첨가해서 뭔가 감동을 주려고 했던거 같은데...영화를 보는 내내 답답함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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