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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시신 사체 발견 범인은?


휴가철을 맞이해서 가족들이 나들이를 즐기는 가운데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공원의 인근 수풀속에서 시신이 발견이 된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시신은 몸통과 머리가 불리가 된채 발견이 되었는데 남성으로 추정이 된다고  서울대 공원의 직원은 8월19일 오전 9시40분경 장미의 언덕 주차장쪽에 있는 도로의 근처 수풀쪽에서 시신을 발견해 즉각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살인사건 신고접수에 긴급하게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해 몸통과 머리를 발견하고 시신 수습을 했습니다.


몸통은 검은색과 흰색 비닐봉지로 감싸져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머리의 경우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시신이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며 부패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과 시신이 발견된 주변을 수색하는가 한편 시신의 소지품을 확인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막살인이라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서 경찰병력을 총 동원하여 사건을 신속히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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