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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 키 나이 아역배우 갑상선질환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키는 165cm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아역배우 시절을 거쳐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미모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역배우 시절의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낯설수 있지만

키도 훌쩍 커버려 키 165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유정의 연기력은 아역시절부터 인정받았는데요. 


이쁘고 사랑스런 외모, 큰 눈망울, 탄탄한 연기력으로

2006년 영화 각설탕에서 임수정 아역을 맡았었고

이후 황진이에서는 송혜교 아역등 스타들의 아역을 독차지했습니다.



일부 아역들은 어렸을때의 인기와 주목을 견디지 못해 연기를 그만두고

평범한 삶을 사는경우가 많은데 김유정은 아역시절부터 지금까지 연기를 꾸준히 해가며

연기가 천직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료 아역배우들과도 많은 비교를 하고 있는데 

김소현,김새론,김유정을 일컬어 3김시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역시절의 귀여운모습에서 드레스를 입은 성숙한 성인의 모습이된 김유정은

얼마전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드라마를 하차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방송일을 하며 불규칙한생활을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현재는 몸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유정은 한때 태도 논란으로 마음 고생을 한적이 있습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시사회에서 짝다리를 짚은 장면때문에 그런데요.

사실 이 논란은 풀영상에서 보면 짝다리를 짚은건 몇초에 불과하지만 

그부분만 편집해 사진으로 보니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입니다.


긴 시사회 시간동안 잠시 딴짓을 한게 크게 부풀려져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게 된 김유정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힘든시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유정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서 죄송하다고 하기도 했는데

아직 어린 나이의 배우가 감당하기엔 너무 가혹한 마녀사냥이다 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악플들에 상처를 받아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연예계 생활을 하며 몸도 마음도 지친 김유정에게는 

현재 휴식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잘 치료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르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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