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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키르기스스탄 손흥민 황의조 출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축배를 마시고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고배를 마신바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펼쳐지는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마지막 결전의 경기가 될것입니다. 이에따라 대한민국 축구팀의 와일드 카드인 손흥민과 황의조, 조현우 등을 모두 총출동 시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몸푸는 손흥민몸푸는 손흥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김학범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23세이하 축구대표팀은 오늘 오후 9시에 대망의 조별리그 3차전을 벌이게 됩니다. 한국은 E조에 속해 있는데 여태까지 앞선 두경기에서는 승패를 하나씩 주고 받아 1승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미 말레이시아는 2연승을 기록해 조 1위를 확정지었고 현재 한국대표팀은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이어 키르기스스탄이 3위 그리고 바레인이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축구실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지만 축구전문가들은 절대 방심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서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둔 한국팀은 말레이시아와의 2차전에서 어이없게 무릎을 꿇은바 있기 때문입니다.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승리에 너무 도취된 나머지 말레이시아전에서 초반에 어이없는 실수로 선제골을 먹으며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패배하여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를 참고삼아 매순간 방심하지않고 경기에 집중을 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경기가 될수도 있는 이번 키르기스스탄전에서는 손흥민과 황의조에 거는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컨디션이 가장 뛰어난 선수가 바로 손흥민과 황의조 선수입니다.


축구대표팀은 이번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후회없는 경기진행을 펼쳐 앞서 구겨졌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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