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미스터션샤인 드라마 키 나이 루머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키 177cm입니다. 이민정과의 결혼후 자녀 1명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9년만에  드라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병헌은 몇년간 영화계에서만 볼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을 성공시킨

스타 작가로 이병헌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병헌의 그것만이 내세상,남한산성, 마스터,내부자들, 밀정, 싱글라이더 ,지아이조,

매그니피센트7,미스컨덕트 등 국내외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보통의 배우들은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병헌은 연기의 폭이 굉장히 넓어 멜로와 액션, 스릴러, 사극등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소화할수 있어

송강호, 김윤석, 하정우 등과 함께 국민배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내부자들에서는 '모히또 가서 몰티브 한잔 하자' 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병헌 본인의 애드립이였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개그본능이 많다고 하네요.

이번에 김은숙작가와 호흡을 맞춘 미스터션샤인에서는 유연석,김민정, 변요한,김태리와 함께

하고 있는데 극중 김태리는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사대부 영애 역을 맡고 있다고합니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국권이 탈취당하기 직전의 

혼란기를 다룬 내용으로 이름없는 영웅 의병들의 내용을 다루고 그안에서 남여간의 로맨스를 

표현해 낸다고 합니다.

미스터 선샤인은 제작비가 400억정도 규모로 알려져 있는데

이미 넷플릭스와도 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하네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수출되어 또다시 한류 열풍을 일으킬수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스터 선샤인은 인물관계도를 잘 파악해야 하는데요.

이병헌은 유진초이역을 맡았고 고애신 역은 김태리가 맡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짝사랑의 주인공 유연석. 20세기 초반 신여성 김민정

지식인 변요한 등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이병헌은 때로는 구설수에도 많이 오르내리곤 했는데요.

이민정과의 연애,결혼 생활중에도 다른 여성과의 염문설과 루머가 퍼져 곤혹을 치루기도 했는데

연기력만큼은 깔수 없다 하여 사생활과 연기를 구분짓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보통은 연예인은 공인이기때문에 사생활논란이 일어나게 되면

자숙기간을 갖게 되는데 유일하게 이병헌은 자숙없이 활동을해도

아무도 그를 비난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여 악마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병헌이 출연한 미스터 선샤인은 10%의 시청률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