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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성형전후 부작용 성형중독 박준형 결혼


얼마전 개그우먼 김지혜가 양악수술 부작용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김지혜는 본인의 성형 사실에 대해서 쿨하게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MC박명수가 김지혜에 "얼굴이 좀 달라진거 같다"며 과감하게 질문을 했고 김지혜는 " 언제랑 달라져요? 제가 변화가 여러번 있어서 언제거를 얘기하는 거냐" 고 반문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지혜는 3번의 성형수술을 했는데 3번째 수술후 완벽해졌다고 느낀후에는 피부관리만 할뿐 성형은 더이상 관심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성형중독은 아니라고 하네요.


김지혜는 양악수술 부작용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 3살 5살인 두딸이 엄마를 1주일간 못알아 봤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김지혜는 1979년생으로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을 했습니다. KBS공채 14기 출신으로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개그콘서트 초창기 멤버인 김지혜는 당시 봉숭아 학당에 '하니' 캐릭터로 나왔으며 그당시 " 가슴이...가슴이..."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성형전에도 빼어난 미모로 동료개그맨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던 김지혜는 결국 갈갈이 박준형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요새는 홈쇼핑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성형전후 모두 아름다웠던 김지혜씨의 개그를 다시 볼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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