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딸 정해인 인스타 정해찬 유학 정용진 재혼

고현정 딸 정해인 인스타 정해찬 유학 정용진 재혼

고현정이 언론에 오르내릴 때마다 고현정의 자녀들에게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현정의 딸 정해인양은 고현정을 닮은 단아하고 우아한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올해 48살이며 키는 172cm입니다. 뛰어난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로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여명에 눈동자' '모래시계' 등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이후 고현정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신세계 그룹의 정용진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려 엄청난 화제가 됩니다. 재벌과 탑스타의 만남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아들 정해찬과 딸 정해인을 낳고 잘사는듯 했으나 2003년 돌연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이혼당시 위자료도 세간의 관심이 되었는데 공식적으로는 15억이라고 밝혀져 있으나 신세계 그룹의 정용진이 고작 15억만 주었다고 믿는 이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과거 TV조선에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인 '별별톡쇼' 에서 방송된 내용에서는 누군가가 고현정 딸 정해인에게 아빠는 어떠한 분인지 여쭈어 봤더니 " 엄청 멋지고 자상하시다. 그런데 화가나면 정말 무섭다" 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닮았다라는 질문에는 "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라며 친엄마 고현정을 추켜세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현정의 아들 정해찬도 전교회장을 할만큼 공부와 리더십이 뛰어나며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중 명문대로 소문난 코넬대학교에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정해찬과 정해인은 고현정과 정용진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서인지 둘다 키가 크모 외모도 뛰어나다는게 많은 이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정해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즐겨 했었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지금은 SNS활동을 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용진은 플루티스트 한지희와 2011년 재혼을 했는데 이란성 쌍둥이를 낳아 세간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정해인은 새엄마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 나를 이렇게 사랑으로 대해 주신분이 없었다. 새엄마라고 부르는거 자체도 미안하다" 며 새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