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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진로예상 솔릭 경로 예상 기상청 제주도 서울 위험


이번에는 과연 기상청이 날씨를 맞출수 있을까?  오보가 잦았던 기상청인지라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태풍 솔릭이 서해안 지역과 경인 지역을 강타할것이 거의 확실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서귀포 남남동쪽방향 약 340킬로미터부근에서 점차 서북진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는 23일경 제주도를 강타한뒤 서해안 부근을 따라 북상할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태풍 솔릭은 수도권 중심부를 초강풍으로 지나칠것으로 예상되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솔릭은 목포와 충남 지역에서도 어마어마한 강풍으로 많은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입니다.


시속이 140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는 건물들의 간판이 떨어지고 사람이 몸을 못가눌 정도로 강한 위력을 작용한다고 합니다. 





이번 태풍이 만약 한반도를 느린 속도로 통과를 한다면 피해규모가 엄청날것으로 예상을 하고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외출을 삼가는등 대비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의 방향이 거의 확실시 됨에 따라 일부 학교에서는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제주도의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우려해 휴교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매년 태풍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사고와 재산피해가 생기곤 하는데 이번에는 충분히 대비하고 조심해서 피해를 최소화 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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