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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딸 여서정 금메달 아시안게임 체조 도마

 

한국체조의 전설 여홍철의 딸 여서정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체조 금메달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32년만의 값진 결과라 국민들은 더욱 놀라고 있습니다.


여서정은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도마결승에서 큰격차로 2,3위를 따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서정이 딴 금메달은 남자 체조 마루 종목에서 김한솔이 금메달을 딴 직후라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서정은 올해 나이 16살로 아직 국제경기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여서정이 메달을 딸거라고 기대한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서정은 전혀 떨지 않았고 대담하게 본인의 기술을 완벽히 구사해 1등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여서정은 '도마의 신'이라 불리는 여홍철의 딸로 간혹 언론에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여홍철은 1996년에 펼쳐진 애틀란타올림픽 도마에서 은메달을 따며 한국남자 체조계의 태양으로 떠올랐던 인물입니다. 





여서정은 '도마 레전드' 인 여홍철의 딸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이 되기도 했을터인데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무거운 짐을 탈탈 털게 되었습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서정은 "이제는 여홍철의 딸이 아니라 여서정으로 불리고 싶다" 고 밝혀 체조계의 새로운 역사를 쓸것을 짐작케 했습니다.




여서정 금메달여서정 금메달


여서정이 딴 금메달은 사상최초의 대한민국 여자체조 도마 금메달로도 값지지만 부녀지간 최초 체조 도마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타고난 기량과 꾸준한 훈련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여서정의 경기에 대해 " 경기 운영능력이 안정적이며 점프력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압도적이다" 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습니다.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해설을 맡은 여홍철 해설위원은 여서정의 금메달을 확인하자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 장하다" 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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