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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이은주 루머 악플러 고소 주홍글씨 자살이유 무엇일까?


상류사회로 대중들에게 돌아온 변혁 감독이 본인과 배우 이은주에 관련된 루머를 퍼뜨리고 악플을 달고 있는 악플러들을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혁 감독은 박해일 수애 주연의 영화 "상류사회" 개봉을 앞두면서 악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이번 악플러 고소건에 대해서는 "다른부분보다 고인에 대한 미안함에 고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고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 변혁감독은 약 10여년만에 어렵게 영화계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고故 이은주씨고故 이은주씨


디난 10년동안 변혁감동은 고인이 된 이은주와의 루머 때문에 끊임없이 대중들에게 시달려 왓습니다. 이은주의 마지막 영화 '주홍글씨' 의 감독이 변혁 감독이었고 영화 '주홍글씨'를 마지막으로 이은주씨가 세상을 등졌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이은주의 자살이유가 주홍글씨 촬영과 관련있지 않느냐"는 추측들이 있었습니다.


변혁감독은 오랜기간 동안 준비해온 '상류사회'가 대중들에게 선보이기도 전에 악플러들에게 시달리자 각종 루머를 만들어 커뮤니티에 퍼뜨리고 있는 악풀러들을 고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영화 개봉전 악플러 고소라는 초강수를 둔 변혁감독은 조심스러운 반응입니다. 영화에 대한 피해를 염두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변혁 감독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단지 루머때문에 억울함만 있었다면 아마 고소 까지는 안하고 그냥 참고 넘어갔을 것 같다. 억울하다고 따질 마음은 없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 고인이 된 이은주씨가 계속 언급되는걸 막기 위해서라도 고소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그런 루머들로 인해 나와 관계가 있는 일들과 작품, 그리고 내 주변인들이 어려움을 겪는것은 부당하다" 라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변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상류사회'는 욕망을 위해 추악한 행동도 주저하지않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해일과 수애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은주씨는 변혁 감독의 영화 '주홍글씨' 로 인해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에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주홍글씨 영화를 마지막으로 2005년 2월22일 세상을 떠나게 되어 많은 팬들을 눈물짓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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