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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권해성 나이 백년손님 처가살이


백년손님에 출연한 배우 윤지민의 남편 권해성의 순수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프로그램인 '백년손님' 에서 윤지민의 남편인 권해성이 장인어른과 함께 야외 취침에 도전을 하고 함께 밭일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상남자 스타일의 호탕하고 부지런한 장인에 비해서 권해성은 느리고 어수룩한 모습으로 '권늘보' 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장인은 밭일을 할때도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해나가는 반면 권해성은 느릿느릿 움직여 장인어른의 속을 타게 했습니다. 심지어 밭에 검은 비닐을 씌우는 일을 할때는 옆에 비닐에 구멍을 계속 내어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장인과 권해성은 밭일을 마치고 샤워를 하는데 장인은 5분만에 샤워를 마무리한 반면 사위 권해성은 천천히 여유있게 샤워를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사위가 밭일을 하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자 장인과 장모는 권서방에게 복숭아 한박스를 건네며 이제그만 올라가라고 했고 권해성은 그말을 듣자 마자 재빠르게 준비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일을 할때는 느릿느릿 권늘보 라불렸지만 집으로 돌아갈때 만큼은 누구보다도 빠른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권서방은 처가살이 모습에서 뜨겁고 매운 음식들을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내 윤지민은 권해성의 입맛이 아기입맛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지민의 본명은 윤지영으로 1977년생입니다. 174cm의 큰 키에 도시적인 외모, 늘씬한 몸매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남편 권해성의 본명은 권민 이며 1979년생으로 윤지민보다 2살이 어립니다.


윤지민과 권해성은 2013년에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백년손님에서도 부부의 다정한 일상을 계속 보여줄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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