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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정하윤 억대연봉 재무설계사 인스타 번지점프를하다


재무설계사로 전향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여현수에게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어느 순간 방송에서 찾아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중들에게 잊혀져갈즈음 여현수는 배우에서 억대연봉을 받는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여현수는 배우 출신인 정하윤과 2013년도 결혼을 하였고 두딸을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




여현수 인스타그램여현수 인스타그램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배우라는 직업은 스케줄이 들쭉날쭉해 수입이 일정치 않았고 한집안의 가장이 된 여현수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17년동안 해온 배우생활을 접고 재무설계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배우라는 선입견과 편견속에 회사와 고객들의 첫반응은 썩 좋지 않았지만 끈질긴 노력과 열정으로 그는 외국계 보험사의 부지점장 자리까지 올랐었고 현재는 한 지점의 지점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정하윤 인스타그램정하윤 인스타그램


여현수는 "한달에 보통 1천만원 이상은 벌고 보너스가 있는 달에는 2천만원까지 받은 적도 있다" 고 밝혀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은퇴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알아보돈 여현수는 연봉1위직업은 무엇일까 한참을 찾아보게 되었고 과감하게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연예계 생활로 여현수에게는 지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재무설계사로 일한 초기에는 일부러 지인영업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존심 문제도 있었지만 처음부터 지인영업을 하게 되면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신념때문이었습니다.


대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등 각종 SNS를 잘 활용해 좋은 성과를 내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두 딸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본인의 꿈을 접은 여현수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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