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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포럼 오래 30대 여성 과 법인카드 펑펑


함승희 강원랜드 전 대표에 대한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함승희씨가 강원랜드 대표로 재직하던 시절 '포럼 오래' 의 사무국장인 여성A씨와 밀회를 즐기는데 법인카드를 펑펑 썼다는 의혹입니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함승희 전 대표는 해외에 출장을 갈 때마다 30대 여성 A씨를 데리고 출장길에 올랐으며 강원랜드측에서 직접  여성 A씨의 숙박과 관련된 일정들을 잡아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방송화면MBC방송화면


함승희 전 대표는 본인의 주거 지역과 여성 A씨의 주거지역에서 총 314회나 법인카드를 사용한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법인카드는 회사의 업무와 관련된 사항에만 써야하기 때문에 함 전 대표의 이런 만행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함승희 전 대표는 이번에만 이런 일이 드러난것은 아닙니다. 작년 말 임기 종료를 앞둔 시점에 법인카드를 개인카드인냥 펑펑 써대며 호화롭게 생활했던것이 드러나 비난을 받은바 있습니다. 






최고급호텔과 식당에서 수십만원씩 결제를 하는가 하면 때로는 100만원이상 한번에 결제를 하는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법인카드는 접대비와 회의비 명목으로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강원랜드 사장이 호텔에서 얼마나 많은 업무를 봐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강원랜드 측에서 제출한 '사장및 비서실 회의비 사용내역'에는 63빌딩, 신라호텔, 강남 파르나스호텔 등등에서 수십만원씩 결제한 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이런 의혹들에 대해 함승희 전 대표는 "해외출장길에 여성 A씨가 몇차례 같이 동행했던것은 사실이나 매번 함께 갔던것은 아니다" 라고 해명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얼마전 대규모 채용비리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바가 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설립된 공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건 또한 그냥 넘어갈수는 없습니다. 강원랜드에 대한 온갖비리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국민들의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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