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인스타 비속어 엄창 논란 박명수 부인 엄창 뜻 배윤정

한수민SNS 라이브 장면

한수민 인스타 비속어 엄창 논란 박명수 부인 엄창 뜻 배윤정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이 본인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비속어와 행동으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SNS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중 한수민은 행동으로 '엄창'을 표현했습니다.

엄창의 뜻은 " 내 말이 사실이 아닐경우 우리엄마 X녀다 " 라는 비속어로 쓰이는 행동입니다. 엄창은 엄지와 새끼손가락으로 입술과 이마에 갖다 대는 행동으로 어렸을적 철없을 때나 하던 행동이며 성인들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한수민은 공인입니다. 학생들에게 선망받는 직업인 의사이기도 하고 개그맨 박명수의 아니이며 '아내의 맛'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방송인입니다. 올해 1978년생인 방송인 한수민이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인스타그램에 그런 비속어와 행동을 한건 굉장히 부적절한 모습입니다.

네티즌들은 "철없던 어릴때나 하던걸 40이 넘어서도 하다니" " 방송인이 방송에서 엄창이라는 행동을 하다니 어이가 없다" "박명수가 방송좀 가르쳐야겠네" 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MBC마리텔에서 엄창을 하던 배윤정

과거 MBC에서 방송이 되었던 '마이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표시)' 에서도 동일한 사건이 있었는데 유명안무가 배윤정이 방송에서 엄창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를 본 가희는 크게 웃어보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방송직후 둘다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때문에 배윤정은 봉송 이후 " 제가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죄송하다" 라며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방송에서 비속어를 쓰는 행동은 공인으로서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특히 한수민씨는 방송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