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전지적 참견시점 먹방 매니저

이영자는 본명 이유미로 1967년생입니다.

여자 코미디언으로는 최정상급 스타이며 수십년째 굴곡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이영자는 데뷔초에는 밤무대 행사에서 특급MC로 유명했으며

이후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은 방송과 함께 후배들 양성을 위해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때 다이어트 성공으로 방송에 나와 상품을 홍보하고

다이어트 비법 관련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으나 

다이어트가 아니라 지방흡입 수술을 했다는 성형외과 의사의 폭로로

기자회견으로 대국민사과를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후에 밝혀진 얘기지만 지방수술로는 그렇게 많이 살을 뺄수가 없고

이영자 본인의 노력으로 다이어트도 열심히 한 결과라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특유의 공감능력으로 '안녕하세요' 에서 MC를 맞게되어

오랜만에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그러 먹방예능의 돌풍으로 이영자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는데

바로 '전지적 참견 시점'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제2의 전성기라고 불릴만큼 이영자는 먹방 신드롬을 일으켰는데

매니저 송성화의 독특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2018년도 연예대상은 이영자가 타는거 아니냐' 는 말이 오고갈때쯤

제작진의 실수? 로 세월호 비하 관련한 사고가 터졌고

마음이 따뜻한 이영자는 큰 충격을 받고 잠시 프로그램출연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잠시 안정을 취한후  랜선라이프, 밥블레스유에 출연하며 김숙과의 케미로 다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데

특유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앞으로도 인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