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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웹툰 캐스팅 박서준 박민영


드라마 업계에 웹툰 사랑이 번지고 있다. 조회수가 많은 웹툰이나 이슈가 되었던 웹툰들은 대부분 영화나 드라마로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에 방영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의 인기에 동반해서 이 추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여름 핫 이슈인 웹툰 드라마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와 ' 당신의 하우스 헬퍼' 가 있습니다.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를 끈것은 최근일은 아닙니다. 

이미 예전에 '미생' 과 '치즈인더트랩' 등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사이느은'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계룡 선녀전' ' 좋아하면 울리는' 등이 방송을 준비하고 있고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중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는 웹소설과 웹툰이 엄청난 인기를 끌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미 윤균상과 김유정이 주연으로 발탁이 되어 연말에 방송될 예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기 만화가라 불리는 천계영의 '좋아하면 울리는' 은 20대 촉망받는 여배우 김소현이 주연을 맡아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인 넷플릭스와 TVN에서 하반기에 방여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사이느은' 은 1억 조회수를 돌파해 화제가 된 웹툰으로 남녀간의 우정과 사랑을 나타내는 청춘멜로입니다. 배우 서강준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27일 방송예정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외모컴플렉스가 심한 한 여성이 성형시술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며 느끼는 아픔과 성장을 다룬 작품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성형에 관련된 내용이라기 보다 성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내적 성장과 관련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26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김비서가 왜그럴까' 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초반 논란과 걱정을 이겨내고 원작을 사랑하는 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캐스팅단계부터 논란이 많았지만 박서준은 연기력으로 돌파를 하게 됩니다. 


박민영 또한 발음과 연기력에 관련해 논란이 많았지만 이런 논란을 극복하기 위해 개인레슨을 열심히 받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주인공들의 이런 노력은 드라마에서 빛을 발했고 팬들의 인정과 사랑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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