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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조카 우승희 모델 축가 


김종국 조카 우승희가 미우새에 출연한이후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7월22일 방송이 된 미운우리새끼에서 삼촌 김종국이 조카 우승희를 만나는 모습이 방영이 되었는데 우승희는 모델출신으로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모델생활을 해봤다고 합니다.


시원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로 화제가 된 우승희는 장가도 안간 삼촌이 축가를 부르면 남들이 뭐라고 하겠냐며 축가를 사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승희는 방송이후 오해가 생겼다며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본인의 SNS에 욕도 많이 먹고 연락도 많이 받았다고 언급하며 우리 가족은 매년 생일때도 만나고 김종국과도 가깝게 지내서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하며 자주 어울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촌누나의 딸과 어떻게 저렇게 친할수 있냐며 조작방송 의혹을 내비친 네티즌들에게 평상시 카톡이나 전화도 자주 한다고 설정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우승희는 방송이 나간후 오해를 하는 부분들에 속상함을 내비쳤습니다. 축가를 본인이 거절한게 아니라 주변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걸려 되물어봤던것이 방송편집과 기자들의 자극적인 2차 기사때문에 많은 이들의 오해를 샀다고 합니다.


평소 김종국에 대해서도 가족들에게 다정하고 상냥한 삼촌이라며 괜히 본인때문에 삼촌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종국 또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인 조카 우승희가 이번일로 인해 상처를 받진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돈독한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우승희 뿐만 아니라 가수 소야 역시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져 있는데 소야는 2010년 소야앤썬 싱글앨범 '웃으며 안녕' 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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