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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매니저 임송 전참시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 에서 그려낸 박성광 매니저 임송의 사회적응기가 화제다. 박성광매니저 임송은 사회초년생으로 매니저 역할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비춰 졌는데 보는 이들의 감정을 흔들고 말았다.


일이 끝나고 나서도 본인의 부족한 부분인 주차 연습을 하기 위해 한강 주차장을 찾아 연습에 열중하고 엄마와의 전화통화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많은 사회초년생들의 아픔을 담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임송은 매니저의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가 바로 운전과 주차인데 본인이 너무 부족해서 박성광에게 폐가 되는것 같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사회생활의 경우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고 힘들다며 고충을 드러냈습니다. 직장상사를 대하거나 담당하고 있는 연예인을 대할때 서툴어 실수가 많다며 힘겨움을 토로했습니다. 





전참시에서 보여준 그녀의 눈물은 사회에 진출한 사회초년생들이라면 누구나 겪고고민했을 힘든상황입니다. 이에 이영자와 박성광등 출연자들도 그 아픔을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특히 이영자는 사회초년생때 단단하게 배워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임송은 인정받고 능숙한 매니저가 되는게 꿈이라며 박성광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챙김받지 않고 연예인을 잘 케어해줄수 있는 매니저가 되고 싶다는 초보 매니저 임송. 그녀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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