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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실종여성 30대 사건은 미궁속


제주도 실종여성 사건으로 인해 전국이 뒤숭숭합니다. 경찰은 제주도 30대 실종 여성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한 이유에 대해서는 실종여성에 대한 동선과 행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로 파악되며 실족사고와 납치 가능성등 다각도로 수사중인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주도 실종여성의 경우 30대로 알려져 있으며 두아이와 남편과 함께 제주도 카라반에서 캠핑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소는 세화항 방파제 근처인데 이곳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향후 제주도에서 살아갈 생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실종 당일 행적에 대해서는 부부가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술을 했고 카라반으로 돌아온뒤에 또 다시 술을 마신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이후 여성 혼자 물건을 사러 가까운 거리의 편의점에 가게되었고 물건을 사는 모습까지 포착되었습니다.


편의점 CCTV 확인결과 여성은 술에 많이 취하지는 않으것으로 보이며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CCTV 영상으로 봤을때 단순 실족으로 판단하기에는 석연치 않다며 납치와 강도 등의 범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 지역에 난민들이 대거 입국하며 불안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실종사건이 잇따르자 제주도민과 여행객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빠른시일내에 실종여성을 찾을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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