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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컬투쇼  이용진 여자친구


대세 래퍼 자이언트 핑크의 당당한 공개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의 본명은 박윤하로 1991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묵직한 랩으로 남성과 여성들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1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 에서는 개그맨 정태호와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입담을 펼쳤습니다. 라디오 방송중 자이언트 핑크는 정태호가 하는 개그공연에 가고 싶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이상형을 얘기하던중 개그맨 이용진이 이상형이라며 공개적으로 당당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릴때 분터 너무 팬이며 매력적인 분이라고 호감을 표시했고 꼭 한번 연락을 받고 싶다며 공개적으로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형 이용진에게 영상편지를 남겨달라고 하자 '너무 사랑한다'  '한결같이 좋아한다'  '따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구애를 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이언트의 고백을 받은 이용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황스럽지만 기쁜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 나를 그렇게 좋아해준다면 너무도 기쁜일이지만 오랫동안 만나고 있는 여자 친구가 있어서 따로 만나는 건 어려울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자이언트핑크의 지목을 받은 이용진은 1985년생으로 자이언트 핑크보다 6살이 많다고 합니다. 이용진은 2003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 웅이아버지 코너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화려한 입담과 능청스런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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