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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 몸매 나이 구본승


불타는 청춘이 강경헌의 컴백에 따라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7월31일 방영된 불타는 청춘는 상주 여행 두번째 회차인데 강경헌의 등장에 구본승이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었습니다. 강경헌은 불청 첫출연에서 뛰어난 몸매와 단아하고 예쁜 외모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최재훈의 가창력을 확인할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컬투쇼 게스트 '사연읽어주는 남자'와 물류 사업가로 더 잘알려진 최재훈은 이날 락발라드의 진수를 보여 주게 되었습니다. 





최재훈이 과거 전성기 시절 18초 이상 고음을 끌며 노래를 블렀던게 화제가 되며 멤버들 모두 음끌기 게임을 했는데 우승은 22초 55의 기록으로 최재훈이 차지하게 됩니다.


최재훈이 비의 랩소디를 부르자 순식간에 감동의 작은 콘서트가 되었고 구본승과 시련을 듀엣으로 불러 불청 멤버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구본승은 오랫만에 만난 강경헌을 보자 입꼬리가 올라가며 환하게 웃었고 주변에서는 구본승이 이상하다며 강경헌과의 관계에 대해 추궁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경헌과 구본승은 비슷한 나이대에 선남선녀로 묘한 분위기를 유지했으며 주변으로부터 '보니하니' 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강경헌은 1975년생으로 44살이며 1996년 슈퍼탤런트 2기 출신으로 다수의 드라마에 조연과 악역으로 많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구본승은 1973년생으로 강경헌 보다는 2살이 많으며 1994년에 데뷔해 가수와 연기자로 종횡무진하여 만능엔터테이너로 인기를 끌게 됩니다.





구본승과 양익준의 고민에 대해서도 그려졌는데 양익준은 나이가 들면 감기가 안낫는다며 건강 걱정을 토로했고 구본승도 40대부터 인생에 대한 걱정을 했다며 어렵게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강경헌,송은이,최성국,양익준,최재훈,강문영,김광규,이연수, 김완선  등의 케미가 돋보이는 불타는 청춘이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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