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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고윤성 연상연하 비디오스타 손흥민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이 '비디오스타' 에 출연해 남자친구 고윤성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7월 31일에 방송이 된 비디오스타에서는 유소영이 현재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쏟아냈습니다.


유소영은 인기 골프선수인 고윤성과의 연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비디오스타 mc들은 당당하게 공개연애를 하는 유소영에게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MC들의 축하에 유소영은 욕만 먹다가 박수는 처음 받아본다며 수줍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유소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33살이며 고윤성보다 6살이 많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악플들이 많이 달려 마음고생을 좀 했다고 합니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고윤성을 만나게되었는데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이끌려 전화번호를 교환하게 되었고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유소영은 공개연애에 대해 손도 마음대로 잡을수 있고 애정표현도 자유로워 너무 편하다고 시원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소영은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현진영의 즉문즉설' 에 출연해서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사실도 쿨하게 밝혀 MC들을 놀래키기도 했는데요. 손흥민을 처음봤을때 누군지 몰라 손흥민을 당황시켰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5년 손흥민과의 몰래데이트가 한 매체에 의해 발각이 되었고 연애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지만 서로가 너무 바쁘다 보니 곧 결별을 하게되었습니다. 손흥민과의 열애때에도 악플들이 많아 마음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유소영은 평소 이상형이 술담배 안하고 같은 종교 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고윤성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남자친구라며 추켜세우기도 했습니다.


서로의 애칭은 '여보'라며 유소영은 고윤성에게 '여보 촬영 끝나고 보러갈게' 라며 영상편지를 전해 스튜디오를 부러움으로 가득차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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