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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벤츠 역주행 운전자 영장기각 논란 두 아이 아빠 사망


음주운전자에 의해 또 다시 사망사건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만취의 음주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해 무고한 생명을 빼앗고 또다른 한명에게는 중상을 입혔습니다.


만취 운전자로 알려진 노씨는 영동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해 택시를 들이받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택시에 탑승중이던 김모씨가 사망을 하게 되었고 택시운전자 조모씨는 크게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조사결과 음주운전자 노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76%로 만취상태였던걸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서는 심각한 사항으로 받아 들여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는 현재 노씨가 치료중이라는 이유로 반려를 하게됩니다.


가해자 노씨는 차가 반파되며 크게 다친것으로 알려졌는데 손목과 골반등이 골절이 되어 전치 8주에 진단을 받은걸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구속되거나 법의 처벌을 받지않고 입퇴원을 반복하며 병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져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집안의 가장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 김씨의 아내는 교사로 일하던중 휴직을 하고 현재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망자 김씨의 부모역시 큰충격을 받아 일상생활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상을 입은 택시기사 조씨 역시 혼수상태로 병원에 치료중이라 아내가 상주하며 보살피고 있고 워낙 중한 상태라 의식회복이후에도 장애를 갖고 살수도 있다고 합니다.


2016년도에도 아우디 역주행 사고 가해자로 인해서 사망자와 중상자가 발생을 했는데 피해자는 고작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처분을 받았습니다.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중범죄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관대한 판결로 피의자들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계속되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와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로 네티즌들은 처벌수위를 올려야 한다며 격양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만큼은 법원의 강력한 처벌이 내려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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