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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2 하정우 영화순위 천만가능?


오늘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전작 '신과 함께 1' 이 천만관객을 넘는 큰 흥행을 해 '신과 함께2' 도 천만을 넘는거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기대를 하고 있던 제작진도 환한 웃음을 짓게 되었습니다.


개봉 첫날 높은 예매율로 흥행 돌풍을 예고한 신과 함께 2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전작 신과 함께1 이 지난해 1400만 관중을 넘는 큰 흥행을 거둬 부담감이 살짝 있었으나 첫날 기록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과 함께-인과 연' 은 저승 삼차사가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역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하정우는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역을 맡아 흥행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하정우는 본명 김성훈으로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며 동생 차현우 역시 배우를 하고 있습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1살로 충무로 대표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하정우는 영화 뿐만 아니라 연출을 준비하고 전시회 개인전을 여는 등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과 함께는 1편과 2편을 동시에 촬영하고 6개월 간격으로 차례대로 개봉을 한 시리즈물 영화입니다. 김용화 감독의 명 지휘 아래 하정우, 마동석, 김향기 ,이정재, 주지훈 ,도경수,김동욱 등이 열연을 펼쳐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었다는 평가입니다.


김용화 감독은 시즌 3편과 4편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제작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예산이 워낙 많이 들어가는 영화라 제작 여부를 말하기에는 아직은 섣부르다고 말했습니다.





만화가 주호민의 만화 원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보이고 있는 신과 함께2. 첫날 예매율 70%의 돌풍을 이어가며 2018년 최고의 흥행작이 될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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