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설렘주의보' 로 복귀 다시 한번 도약할수 있을까?

최근 복귀를 선언한 윤은혜의 행보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드마라 '설렘주의보' 에 윤은혜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윤은혜의 드라마 복귀는 '미래의 선택' 이후 5년 만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은혜는 1984년생으로 키는 168cm 이며 베이비복스 3집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의 멤버로 인기를 끌며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활약을 했었습니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대단한 인기를 끌었으며 유명 중국배우와 각종 열애설이 터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중국과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다가 중국의 한 프로그램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하며 또한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표절 시비가 일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윤은혜 본인은 표절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부산국제영화제' 등 각종 행사 참석을 취소하는등 국내 활동을 자제하게 되었습니다.

윤은혜는 국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과거 X맨에서 김종국의 연인으로 불리던 일화가 김종국이 출연중인 예능프로에서 계속 회자 되면서 이름은 간간히 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윤은혜가 출연 예정인걸로 알려진 드라마 '설렘주의보' 의 원작은 서한결 작가의 웹소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피부과 원장과 인기 배우의 연애스토리를 담았다고 하는데 윤은혜는 여주인공 윤유정 역을 , 천정명은 피부과 원장 차우현 역을 각각 맡았다고 합니다.

또한 윤은혜와 천정명 뿐만아니라 미녀배우 한고은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동상이몽을 통해 근황을 드러내고 있는 한고은은 윤은혜의 매니저 역할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의상표절 논란이후 뒤늦은 사과로 많은 이들에게 실망을 시킨 윤은혜가 5년만의 드라마 복귀로 다시한번 인기를 끌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